2025년 한국에도 올까? 완전히 새로워질 메르세데스-벤츠 CLA, 그리고 새로운 F1 드라이버 키미 안토넬리

2025년 초,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의 가장 기대되는 두 가지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레이스 트랙에서는 키미 안토넬리(Kimi Antonelli)가 포뮬러 원® 레이스 드라이버가 될 예정이다.

 

그리고 도로에서는 완전히 새로워진 CLA가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그 전에 새로운 스타와 신차가 “2025를 위한 충전(Charging up for 2025)”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유쾌한 영상에서 만나게 된다.

 

F1® 프리 시즌 테스트에서 트랙에 오르기 전, 키미는 유럽 알프스의 눈 덮인 산 정상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영하의 날씨를 뚫고 특별한 차를 타고 계곡으로 향한다. 그의 차는 곧 출시될 CLA의 위장막 버전으로, 눈부신 붉은색 조명을 달고 인상적인 에너지 회복 성능을 보여준다.

 

주행이 끝날 무렵, CLA는 플러그를 꽂아 크리스마스 트리의 축제 조명을 켜기에 충분한 전기를 쉽게 생산해 냈다. 물론 이 시퀀스는 폐쇄된 코스에서 매우 유능한 운전자의 감독 하에 촬영된 것이다.

 

신형 메르세데스-벤츠 CLA(The new Mercedes-Benz CLA)는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거의 모든 브레이크 작동은 휠 브레이크를 통한 기계적인 제동이 아닌 회생 제동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운동 에너지를 다시 배터리로 충전한다. 강한 감속은 더 많은 에너지 회수를 의미하며 운전자에게 더 긴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이탈리아 출신의 키미 안토넬리는 2025년 조지 러셀(George Russell)과 함께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며, 두 드라이버 모두 팀의 주니어 프로그램을 졸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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