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이 차를 왜 중국에만 출시 했을까? 멋지다 혼다 인테그라

인테그라 모니커(Integra Moniker)는 더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아큐라 브랜드에서 세단으로 2023년 북미 시장에 다시 돌아왔다. 

아큐라 인테그라가 출시되기 몇 달 전, 혼다는 중국 시장에서 그 이름을 다시 부활시켰다. 혼다 인테그라 라인업은 새로운 기능을 더했으며, 중국 시장에서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몇 안 되는 특별한 자동차가 됐다.

새로운 혼다 인테그라 해치백은 사실 GAC-HONDA 합작회사가 제작했으며, 혼다 인테그라 세단 보다 실용적인 해치백 버전으로 등장했다. 부활한 인테그라의 세단 및 해치백 버전의 기본 모델은 혼다 시빅 11세대다.

 

혼다는 인테그라를 두가지 파워트레인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2.0리터 가솔린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41hp, 최대토크 18.9kg.m을 성능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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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혼다 인테그라 240 해치백은, 180hp의 출력과 24.4kg.m의 토크를 내는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다. 고객이 원할 경우 6단 수동변속기 또는 CVT 변속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중국의 카뉴스 차이나의 보도에 따르면, 수동 변속기는 보통 중국 시장에서 저렴한 자동차에 탑재되는 것이지만, 수동변속기를 탑재하는 인테그라는 동급 세그먼트에서 특별한 존재감을 갖게 될 것이라고 했다.

사실, 혼다는 하이브리드 모델과 차별화하기 위해 수동변속기 모델의 디자인을 다르게 했다. 리어의 작은 스포일러와 두 개의 크롬 테일 파이프가 있는 디퓨저는 수동변속기 모델을 더욱 스포티하게 만든다. 또 블랙 루프와 블랙 도어 핸들이 적용된 투톤 컬러도 수동변속기 모델을 위한 것이다.

참고로 혼다는 시빅과 인테그라 세단, 해치백을 모두 판매할 예정이다. 하지만 판매하는 회사가 다르다. 시빅은 둥펑-혼다 합작 법인이 판매하며, 인테그라는 GAC-혼다 합작법인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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