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TERNATIONAL

클래식카도 다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클래식카는 특별한 'H' 배지 받는다

by 개러지에디터 2023. 12. 8.
반응형
728x170

클래식카 애호가들은 벌써부터 2024년 봄 시작될 다음 시즌을 기다리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이 2024년 다시 한번 주최하고 모든 브랜드에 개방하는 “Classic & Coffee” 모임이 있기 때문이다.

이날에는 수백 대의 차량이 박물관이 있는 언덕으로 올라온다. 자동차와 취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커피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이 편안한 분위기의 야외 행사는 지난 수년간 큰 성공을 거두었다.

“Classic & Coffee”를 찾는 많은 자동차에는 “H” 번호판이 부착되어 있으며, “H”는 히스토리(History)를 의미한다. 이를 통해 1994년 새롭게 출시된 여러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은 내년에 처음으로 이 번호판을 등록할 수 있게 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교체 부품의 광범위한 공급은 이러한 클래식카와 브랜드 역사에 걸친 다양한 차량을 최적의 기술 상태로 주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주요 초점은 주행 및 안전 관련 교체 부품이다. 2024년에는 모델 시리즈 124, 140, 202의 주요 모델이 처음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이 부여하는 역사적인 번호판을 등록할 수 있다. 이러한 각 모델 시리즈에는 제조업체에서 직접 공급하는 수천 개의 교체 부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모델 시리즈 140, 세단 그리고 쿠페

Mercedes-Benz S-Class Coupé, model series 140

초기 S-클래스 세단은 몇 년 동안 클래식한 지위를 유지해왔다. 내년부터는 1994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 처음 선보인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S-클래스에도 “H” 번호판을 달 수 있게 된다. 디테일 변경을 통해 시각적으로 더 가볍고 균형 잡힌 비율과 역동적인 외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브랜드의 럭셔리 쿠페 라인업의 새로운 엔트리급 모델인 S 420 쿠페도 30년 전 제네바 모터쇼에 등장했다.

300x250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모델 시리즈 124, 세단 그리고 카브리올레

Mercedes-Benz E 60 AMG, model series 124

메르세데스-벤츠 모델 시리즈 124는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고품질을 갖춘 인기 클래식 모델이다. 세단, 에스테이트, 쿠페, 카브리올레 등 다양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었고, 내년에 더 많은 모델이 클래식카의 지위를 획득하게 될 예정이다.

Mercedes-Benz E 200 Cabriolet, model series 124

8기통 엔진이 탑재된 두 가지 특별한 모델은 E60 AMG(381hp)와 단 500대만 한정 생산된 E500 limited(320hp)다. E200 카브리올레 역시 처음부터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았던 모델이다. 1994년 3월부터 독일 판매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으며, 오픈 톱 4인승 모델은 1993년 7월부터 수출용으로 생산이 시작됐다.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모델 시리즈 202 – C36 AMG

Mercedes-Benz C 36 AMG, model series 202

C36 AMG의 양산은 1994년 1월 시작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몇 달 전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열린 국제 모터쇼에서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을 선보였다. 콤팩트 세단에 280hp의 출력을 내는 강력한 6기통 엔진을 장착한 이 모델은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1997년까지 5,221대를 생산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교체 부품

Mercedes-Benz E 500 Limited, model series 124

순정 교체 부품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는 클래식카 보유 고객은 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 고객 포털로 문의하면 원하는 부품의 재고 현황 및 구매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1886년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단종된 지 15년 이상 된 모든 메르세데스-벤츠의 승용차 모델 시리즈에 대한 정보를 확인받을 수 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