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60 MIV 콘셉트와 함께한 특별한 이벤트, 스위스 생 모리츠에서 누린 '손님' 환대 경험 즐기는 방법은?

제네시스(Genesis)는 메인 스폰서로서 4년째를 맞이하여 2월 1일과 2일, 짜릿한 알파인 구조 차량인 GV60 MIV 콘셉트(GV60 MIV Concept)를 가지고 다시 한 번 생모리츠 호수(Lake St Moritz)로 돌아왔다.

 

그리고 2월 8일부터 10일까지는 미슐랭 스타 셰프이자 제네시스 스위스 법인 (Genesis Motor Switzerland) 브랜드 파트너인 도미니크 하트만(Dominik Hartmann, 미슐랭 2스타, 그린 스타 1개, 고 미요(Gault Millau) 18점)의 요리 예술로 손님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첫 번째 주말은 폭우와 폭설로 인해 취소되었지만, 2월 1일과 2일 이벤트 빌리지에서 브랜드 파트너인 크리스타 리고치(Christa Rigozzi)에게 제네시스 GV60 마운틴 인터벤션 비히클 콘셉트(Genesis GV60 Mountain Intervention Vehicle Concept)를 선보이고 일반에 공개했다.

험준한 지형과 험난한 날씨를 위해 설계된 GV60 MIV는 스노우 트랙, 카본 파이버 강화, 구조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 독특한 콘셉트는 제네시스의 대담하고 독특한 디자인 철학을 화이트 터프(White Turf)의 웅장한 산악 경관에 적용한 것이다.

 

2월 8일부터 9일까지 주말 동안, 셰프 도미니크 하트만은 그레이스 라 마르냐 호텔(Grace La Margna Hotel)의 수석 셰프인 안드레아 보니니(Andrea Bonini)와 함께 특별한 포핸즈 디너를 개최한다.

 

두 명의 최고 셰프가 그들의 탁월한 재능을 결합하여 제네시스의 트레이드마크인 “손님 접대” 정신을 식탁에 담아, 고급 식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미슐랭 2스타를 받은 비건 레스토랑 ‘마그달레나(Magdalena)’의 하트만도 이 유명한 승마 행사가 열리는 두 번째 주말 동안 VIP 라운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제공할 것이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enesis Magma Racing)의 드라이버이자 르망 2회 우승자인 안드레 로테러(André Lotterer)가 2월 9일 일요일에 화이트 터프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2024년 WEC 세계 선수권 우승 이후, 로테러는 2026년 WEC와 IMSA 시리즈에서 제네시스의 GMR-001 LMDh 차량을 몰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것이다.

제네시스 스위스 법인의 임시 지역 운영 매니저인 디에고 바티스톤(Diego Battiston)은 “2025년 다시 화이트 터프로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유럽에서 명성이 높은 행사와 파트너십을 맺는 것은 제네시스가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선보일 수 있는 완벽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메인 스폰서로서 4년째를 맞이하는 올해, 신형 GV60 MIV 콘셉트의 존재와 브랜드 파트너인 도미니크 하트만의 뛰어난 요리 기술, “손님(Son-Nim)” 환대를 통해 우리의 제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2025년에도 생 모리츠의 얼어붙은 호수로 돌아옴으로써, 우리는 스위스 시장에 대한 우리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축하한다.”라고 덧붙였다.

 

제네시스는 2025년 화이트 터프의 주말에 “손님”을 중심으로 한 한국 특유의 환대를 다시 한 번 선보일 것이다.

행사장 내에서는 제네시스 퍼블릭 라운지와 피니시 포스트 옆의 VIP 라운지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제네시스의 환대를 즐길 수 있으며, 제네시스 퍼블릭 라운지에서 직접 일렉트로파이드 GV70과 GV60을 체험해 볼 수 있다.

 

1907년에 처음 개최된 이래로 매년 35,000명 이상의 관중을 끌어 모으고 있는 화이트 터프 이벤트는 얼어붙은 생모리츠 호수에서 조키스들이 트로팅, 플랫 레이스, 그리고 언제나 인상적인 노르웨이의 스키요링(skijöring) 기술을 선보이는 일련의 경주를 펼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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