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에 올라간 67층 규모의 초호화 레지던스, 메르세데스-벤츠 플레이스 TOWER 2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와 미국에 기반을 둔 JDS 개발 그룹(JDS Development Group)은 마이애미의 메르세데스-벤츠 플레이스(Mercedes-Benz Places)에서 두 번째 타워의 판매 개시를 알렸다.

 

2월 5일, 특별히 의뢰한 세일즈 갤러리의 공식 개장과 함께 유명한 실버 애로우 라운지(Silver Arrow Lounge)의 공개 행사가 열렸다.

 

250만 평방피트 이상의 면적을 자랑하는 마이애미의 메르세데스-벤츠 플레이스는 미국에서 브랜드의 첫 번째 부동산 프로젝트이며, 현재 플로리다에서 건설 중인 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 중 하나다.

2024년 초 ‘TOWER 1’의 초기 판매가 시작된 후, 단 4일 만에 100채의 레지던스가 판매되었다.

 

67층 규모의 건물이 완성됨에 따라, 판매 갤러리가 오픈되어 레지던스 스위트의 인테리어 디자인 하이라이트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실버 애로우 라운지의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 거주자 전용 옥상 공간에는 16m 길이의 수영장과 탁 트인 일광욕용 데크, 클래식한 메르세데스-벤츠 “실버 애로우(Silver Arrow)” 레이싱카에서 영감을 받은 미적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이 있다.

 

궁극적으로, 세일즈 갤러리는 이 눈길을 사로잡는 개발의 본질을 보여준다. 완벽한 소재와 디테일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어우러진 초현대적 디자인이 그 증거다.

 

사우스사이드 파크에 위치한 주거 프로젝트 주변은 저명한 조경 설계 회사인 필드 오퍼레이션즈(Field Operations)에 의해 새롭게 재구성되고 있다.

지형 윤곽과 산책로는 나무와 토종 식물로 이루어진 캐노피를 따라 구불구불 이어져 있으며, 다목적 놀이터, 파델 코트, 농구 코트, 녹지 공간, 그리고 인접한 언더라인 파크 시스템으로 이어잔다.

 

“마이애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플레이스의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플로리다에서 가장 야심차고 혁신적인 주거 프로젝트 중 하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파트너인 JDS 개발 그룹과 함께, 우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명성에 걸맞은 뛰어난 건축물을 선보이고,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커뮤니티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에바 바이즈(Eva Wies) 메르세데스-벤츠 커스터머 솔루션 대표는 말한다.

 

현대적인 디자인, 새로운 기준 제시

겹겹이 쌓이고 오프셋된 볼륨을 특징으로 하는 이 눈에 띄는 직육면체 타워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미학을 대표하게 될 것이다.

 

이 디자인은 전통적인 장인 정신과 첨단 기술을 결합하여 정밀성과 품질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이애미의 메르세데스-벤츠 플레이스의 건축물은 감각적 순수함이라는 디자인 철학의 시대를 초월한 전통을 반영하고, 럭셔리 라이프에 상징적인 잠재력을 불어넣는다. 우리는 자동차 디자인 분야에서 쌓은 중요한 전문 지식을 건축에 적용하여 강력하고 차별화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을 만들어 낸다. 마이애미와 같은 상징적인 도시에 이러한 랜드마크를 만드는 것은 일생에 한 번뿐인 기회이자 영광이며, 가장 흥미진진한 도시 중 하나에서 현대 도시 생활에 대한 대담한 메시지를 전달한다.”라고 고든 바그너(Gorden Wagener),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최고 디자인 책임자는 말한다.

 

눈에 띄는 세부 사항으로는 세련된 로비로 이어지는 호화로운 출입구인 개인용 포르테 코셰르(Porte Cochère)가 있다.

이 출입구는 최고 수준의 편리함을 보장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은 SHoP 아키텍츠(SHoP Architects)와 우즈 배갓(Woods Bagot)과 협력하여 완전히 현대적인 생활 공간을 만들고 있다.

 

그 결과, 주거 공간에는 최대 10피트 높이의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창문과 맞춤형으로 설계된 주방과 욕실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플레이스, 도시 생활 비전 제시

마이애미의 메르세데스-벤츠 플레이스와 JDS의 파트너십은 전체적이고 지능적인 도시 생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마이애미 프로젝트는 원룸에서 3베드룸 콘도미니엄에 이르는 약 800개의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주자들은 마이애미, 비스케인 베이, 대서양의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마이애미의 메르세데스-벤츠 플레이스에 두 번째 타워를 개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지금까지의 국제적인 수요와 판매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지속 가능한 건축 방법을 바탕으로 미래의 새로운 디자인 중심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와 협력하게 되어 영광이다. 마이애미의 메르세데스-벤츠 플레이스는 브리켈의 스카이라인을 바꾸고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부동산 시장 중 하나에 완전히 새로운 지역을 만들 것이다.”라고 마이클 스턴(Michael Stern) JDS 개발 그룹의 설립자 겸 CEO는 말한다.

마이애미의 메르세데스 벤츠 플레이스 프로젝트는 평범함을 초월하는 공간,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그 결과, 130,000평방피트 이상의 편의 시설과 환대 공간이 마련될 것이며, 그 외에도 250,000평방피트 규모의 최고급 사무실 공간, 건강 및 피트니스 시설, 174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전기차 충전소, 자전거 및 스쿠터 공유, 발렛 파킹, 하우스카를 위한 공간도 마련될 것이다. 이 미래지향적인 타워는 메르세데스-벤츠 커스터머 솔루션(Mercedes-Benz Customer Solutions GmbH)의 메르세데스-벤츠 라이선싱 사업의 일부이며, JDS 개발 그룹이 개발하고 있다.

혁신적인 모빌리티와 디지털 솔루션은 선도적인 상업용 부동산 기술 플랫폼인 리와이어(ReWyre)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될 것이며, 예상 입주 시기는 2027년이다.

 

1단계와 마찬가지로 2단계의 판매는 내일을 위한 이웃을 재창조하는 데 중점을 둔 미국의 다차원 부동산 및 미디어 회사인 서한트(SERHANT)가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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