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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제네시스가 3년간 파트너십 맺은 최고의 축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어떤 차 나올까?

by 개러지에디터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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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그룹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유럽 법인은 2023년도 마스터카드가 주최하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할 예정이다.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제네시스는 2021년 이 세계적인 자동차 행사에서 파트너십을 맺으며 성공적으로 데뷔한 데 이어 2022년부터 3년간 독점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올해 제네시스는 이 페스티벌에서 제네시스 고유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전시와 함께 유명한 힐 클라임 주행을 통해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럽에서의 야심차고 진취적인 성장에 대한 제네시스의 의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제네시스는 미래를 담은 콘셉트카와 신차를 준비했다.


그리고 제네시스 부스에는 콘셉트카는 물론 전기차 라인업인 GV60, 일렉트리파이드 GV70, 일렉트리파이드 G80등을 포함한 다양한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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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영국 법인의 디렉터 앤드류 필킹턴(Andrew Pilkington)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문화 축제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2021년 성공적으로 파트너십이 시작되었고, 제네시스의 상징인 운동성과 우아함을 잘 반영하는 뜻깊은 행사와 3년째 함께 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유럽에 대한 제네시스의 강화된 노력과 미래에 대한 제네시스의 흥미로운 비전을 반영하는 뛰어난 신형 제네시스 모델들을 선보일 수 있고, 제네시스의 진화하는 스토리를 계속 이어나가면서 새롭게 추가된 모델과 기존 라인업을 굿우드 방문객들과 공유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리치먼드 공작(Duke of Richmond)은, "제네시스가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3년째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제네시스는 다양하고 역동적인 자동차, 혁신적인 기술, 친절한 환대를 통해 페스티벌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라며 지속적 파트너십에 대해 말했다.


올해 행사에는 세계 최초 안면 인식 기술인 페이스 커넥트(Face Connect)를 비롯한 다양한 신기술이 탑재된 GV60도 유럽 시장에 선보인다. 지문 인증 기능이 포함된 첨단 키리스 엔트리 시스템의 일부인 혁신적인 페이스 커넥트는 운전자가 얼굴만으로도 차의 도어록을 해제할 수 있게 해준다.


제네시스 순수 전기차 GV60은 프리미엄급 성능과 최첨단 기능을 갖추고 최대 516km(유럽 기준)를 주행할 수 있어 탁월한 제네시스 전기차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제네시스는 2021년 유럽 시장 진출 이후 세 가지 순수 전기차 모델을 포함해 우아하고 다이내믹한 럭셔리 SUV와 세단을 선보였다. 그리고 2025년부터 출시될 모든 제네시스 신차는 순수 전기차로 출시되며, 2030년까지 100% 배출가스 제로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2035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 브랜드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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