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인정할 수밖에", J.D. 파워 2년 연속 '최고의 프리미엄 소형 SUV' 선정된 제네시스 GV60

J.D. Power는 2024년 미국 자동차 성능, 실행 및 레이아웃(APEAL) 조사를 발표하며 제네시스 GV60(Genesis GV60)을 2년 연속 “최고의 프리미엄 소형 SUV”로 선정했다. GV60은 파워트레인, 주행 편안함, 인테리어, 주행 감각, 승하차 및 설정/시동 등 6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제네시스 북미 법인의 운영 책임자 클라우디아 마르케즈(Claudia Marquez)는 “제네시스에서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제품을 디자인한다”고 밝히며 “GV60은 유려한 실루엣과 역동적인 고효율 모터, 첨단 기술들을 통해 이 약속을 실현하고 있다. J.D. Power APEAL 조사에서 제네시스의 첫 순수 전기차 GV60의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이 계속해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GV60은 2022년에 제네시스의 첫 번째 순수 전기 모델로 소개되었다. 클래식한 한국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운동감 있는 외관과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GV60은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 우아함(Athletic Elegance)’과 ‘여백의 미’를 구현하고 있다.

 

GV60의 인테리어는 업사이클 소재를 사용하여 넓고 안전하며 기술적으로 앞서가는 특징들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페이스 커넥트와 크리스탈 스피어와 같은 세계 최초의 혁신 기술들을 제공하여 운전자가 개인화된 주행 경험을 할 수 있게 한다.

 

한편, J.D. Power 미국 APEAL 조사는 신차 구매 후 90일 동안 새 차 소유자의 경험 평가를 분석한다. 이 연구 데이터는 디자인, 성능, 안전성, 사용성, 편안함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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