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유럽 법인은 3년 연속 럭셔리 승마 이벤트인 화이트 터프 생모리츠(White Turf St. Moritz)의 메인 스폰서로 다시 한 번 참여한다.
2022년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제네시스는 2024년에도 메인 파트너로 2년 연속 참가할 예정이다.
화이트 터프는 우아함과 마력의 대명사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이 경마 이벤트는 유럽에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경마 대회로, 기수들이 스위스 알프스의 태양 아래 얼어붙은 생모리츠 호수에서 다양하고 짜릿한 경주를 볼 수 있다.
주말 3일 동안 펼쳐지는 레이스는 트로피 레이스, 평지 레이스, 그리고 언제나 인상적인 노르웨이의 예술인 스키요링(skijöring)이 포함된다.
참가자들은 이벤트 빌리지 내 제네시스 라운지(Genesis Lounge), 피니시 포스트 옆 VIP G90 라운지 또는 이벤트 빌리지 입구에 마련된 전용 시승 체험 공간에서 럭셔리한 환대를 즐길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중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신형 G90과 함께 일렉트리파이드 G80, 일렉트리파이드 GV70, GV60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제네시스는 2024년에도 프리 도뇌르(Prix D’Honneur) 추첨을 위한 럭셔리한 경품을 기부한다. 행운의 당첨자 한 명에게는 제네시스 파트너 호텔에서의 1박과 함께 원하는 제네시스 모델을 타고 주말을 보내는 등 럭셔리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화이트 터프의 우승자에게는 스위스 유명 디자인 아티스트 지니 리처(Ginny Litscher)가 제작한 ‘화이트 터프의 아름다움(The Beauty of White Turf)’이라는 제목의 비스포크 예술 작품도 증정된다.
이 작품은 1907년부터 최고 수준의 국제 승마 스포츠를 기념해온 화이트 터프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반영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 대해 제네시스 유럽 법인의 로렌스 해밀턴(Lawrence Hamilton)은, “3년째 생모리츠에 다시 오게 되어 기쁘다. 이렇게 권위 있는 유럽 이벤트와 협업하는 것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위상을 보여주는 훌륭한 쇼케이스다. 2024년에는 럭셔리 액티비티와 한국 특유의 손님맞이 문화를 통해 경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것이다. 제네시스는 스위스에서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으며,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인 G90을 강조함으로써 스위스 시장에 대한 제네시스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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