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가 되어 버렸네? 볼스테이너 손길 닿은 BMW M2 GT 에어로 패키지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튜닝 전문 업체 볼스테이너(Vorsteiner)는 다가오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독특한 에어로다이내믹 및 휠 패키지가 특징인 G87 BMW M2 GT 에디션의 최신 제품을 공개했다.

볼스테이너는 이 에어로다이내믹 파츠들은 최첨단 복합 기술과 디자인을 사용해 섬세한 작업을 통해 제작되었다고 밝혔다. 부품들은 모두 유광 및 새틴 클리어 래커 마감이 기본이며 오토클레이브 프리-프레이그 카본 파이버를 사용해 제작됐다.

BMW M2 GT를 위한 강렬한 느낌의 에어로 다이내믹 파츠가 포함된 프로그램에 포함된 부품들은, 프런트 싱글 피스 립 스포일러, 센트럴 파워 돔이 있는 벤티드 후드, 키드니 그릴 트림, 백 벤틸레이션 릴리스가 통합된 프런트 펜더, 사이드 블레이드 스포일러, 리어 부트 리드 스포일러와 통합된 덕테일 스포일러, 언더 트레이가 포함된 리어 디퓨저, 사이드 볼스터 프로텍터가 포함된 알칸타라 스포츠 시트가 있다.

또, 19, 20, 21인치 단조 3 피스 경량 최적화 휠이 기본이며, 20, 21인치 단조 알루미늄과 조합한 카본 파이버 휠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VRS 에어로 키드니 그릴은 튜닝 패키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다. 이 멋진 부품은 M2의 프런트 엔드의 미적 매력을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유광 2x2 직조 패턴의 VRS 에어로 키드니 그릴은 차량 전면부에 세련미는 물론 스포티한 느낌을 더욱 강조한다.

볼스터 M2 GT 용 덕테일 리어 스포일러

VRS 에어로 패키지에 포함된 강렬한 인상의 덕테일 부트 리드는 상당히 주목받는 요소다. 이 디자인 요소는 M2 GT 뒷모습을 더욱 독특하며 공격적인 느낌으로 바꾸는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다.

유광 2x2 직조 패턴의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덕테일 부트 리드는 공기역학 성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성능과 특별함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아이코닉 한 덕테일 디자인이 곧 출시될 2025년형 BMW M2 CS에도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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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BMW가 이 특정 스타일링 큐의 매력과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인식하고 있으며 M을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더 많은 인기를 받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볼스테이너는 OEM BMW 휠 옵션에 대한 예비 구매자와 BMW 마니아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롭고 개선된 다양한 휠 옵션을 도입했다.

또 이들은 19인치부터 21인치까지 다양한 휠 사이즈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자신의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자신의 BMW를 개인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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