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렇게 꾸는 거죠? 벤츠가 공개한 'DRIVE PILOT' 광고

꿈에서 자율 주행까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에서 새롭게 “드리머 – 드라이브 파일럿 스토리(Dreamer – Drive Pilot Story)” 캠페인을 선보였다.

 

캠페인 콘셉트

 

메르세데스-벤츠는 138년 전 자동차를 발명한 이래 혁신적인 기술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현재 자율주행 시스템의 개발과 도입은 자동차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있다.

 

오늘날 자율 주행 기능은 이미 편안함과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드라이브 파일럿(Drive Pilot)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서행하는 차량 속에서 안전하게 특정 부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양산 차량용 시스템으로,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독일에서는 2022년 5월부터,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에서 S-클래스와 EQS 세단에 장착되어 1년 넘게 판매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를 SAE 레벨 3에 따른 조건부 자율 주행이라고 부른다.

메인 캠페인 영상 ‘드리머 – 드라이브 파일럿 스토리’는 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감성적인 스냅샷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 꿈이 현실이 될 때까지 꿈을 추구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열정이었다.

 

시청자는 주인공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동행한다. 교실에서 카드 게임을 할 때나 어린이집에서 장난감 자동차를 탈 때, TV에서 포뮬러 1 레이스의 실버 애로우로 등장할 때 등 세 개의 별이 달린 메르세데스-벤츠는 그의 변함없는 동반자다.

 

세월이 흐르면서 언젠가 직접 메르세데스-벤츠를 운전하고 싶다는 그의 꿈은 점점 커져간다. 영상은 그의 꿈이 어떻게 실현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드라이브 파일럿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여준다.

 

1974년에 발표된 노래 “Dreamer”는 동명의 캠페인 영상의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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