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컨트리맨(MINI COUNTRYMAN)은 도심에서는 민첩하고, 시골에서는 편안하며, 눈에 띄게 넓어진 실내 공간을 갖춘 새로운 MINI 제품군 중 다재다능한 모델이다.
효율적인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한 MINI 컨트리맨 D는 드라이브 포트폴리오에 또 다른 드라이브 옵션을 추가했다. 이미 MINI 컨트리맨은 순수 전기 드라이브와 가솔린 엔진이 판매되고 있어, MINI 고객은 다양한 첨단 엔진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부드러운 주행이 뛰어난 효율적인 디젤 드라이브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전기 모터가 변속기에 통합되어 제동 에너지를 회수하고 14kW의 출력을 갖춘 트윈파워 모터의 성능을 뒷받침한다.
그 결과 MINI 컨트리맨 D는 낮은 엔진 속도에서 보다 직접적으로 반응하며 효율성이 뛰어나다.
MINI 컨트리맨 D의 조용한 디젤 엔진은 163hp의 출력을 내며, 0-100km/h 가속은 8.5초면 충분하다.
다이렉트 스티어링과 싱글 조인트 맥퍼슨 스트럿 프론트 액슬과 멀티 링크 리어 액슬의 조합은 MINI 특유의 고카트 느낌을 보장한다.
개성을 표현하는 순수한 디자인.
필수 요소만 남기고 간소화된 차량 디자인은 ‘Essential’, ‘Classic’, ‘Favoured’, 그리고 ‘JCW’ 등 네 가지 트림의 외관 및 인테리어를 통해 개별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특히, 미드나이트 블랙 메탈릭 컬러의 페이버드 트림의 MINI 컨트리맨 D는 넓고 곧게 뻗은 자세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정면에서 바라본 헥사곤 프런트 그릴은 강렬한 실버 컬러로 강조되어 있으며, MINI 특유의 LED 헤드램프와 함께 강인한 외관을 완성한다.
MINI 특유의 짧은 오버행은 민첩한 차량 특성을 강조하며 우아하게 뻗은 차량 루프와 대조를 이룬다. 스타일리시하게 디자인된 C필러는 동일한 컬러로 이어지며, 배지는 선택한 트림을 상징한다.
기본 사양인 피아노 블랙 루프 레일을 통해 MINI 컨트리맨 D의 옵션을 더욱 확장할 수 있다. 경합금 휠도 17인치에서 21인치까지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를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넓은 실내.
MINI 컨트리맨의 차체 크기가 커져 승차감이 더욱 편안해졌다. 운전자와 동승자의 어깨와 팔꿈치 부분의 폭이 3cm 더 넓어졌다. 뒷좌석은 최대 13cm까지 움직일 수 있어 여유로운 레그룸 및 트렁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3개의 뒷좌석 등받이는 6가지 위치에서 최대 12도까지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40:20:40의 비율로 폴딩 가능한 뒷좌석 등받이 덕분에 트렁크 용량은 450리터에서 최대 1,460리터까지 늘어난다.
대시보드와 실내 도어 패널의 새로운 직물 표면은 실내를 쾌적하고 안락한 분위기로 만들어준다. 더욱 밝고 사방으로 시야가 확보되는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는 넉넉하고 절제된 디자인 미학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직경 240mm의 고품질 유리 표면의 원형 OLED 디스플레이는 MINI 컨트리맨 D의 새로운 센터 인스트루먼트 콕핏으로, 터치 또는 음성 명령을 통해 인포테인먼트 및 보조 시스템을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모든 주행 기능은 아래의 MINI 특유의 토글 스위치 스트립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MINI 익스피리언스 모드(MINI Experience Mode)는 시각적 디자인, 앰비언트 조명, 혁신적인 사운드 디자인의 조합을 통해 운전석에서의 주행 경험을 더욱 몰입감 있게 만들어 준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는 MINI 컨트리맨에 처음으로 고속도로와 유사한 경로에서 레벨 2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을 옵션으로 추가했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교통 상황을 계속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언제든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최대 60km/h 속도까지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고 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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