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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생각보다 너무 비싼데? 롤스로이스 스펙터 가격 넘는 캐딜락 셀레스틱

by 개러지에디터 J 202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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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의 울트라 럭셔리 전기차 셀레스틱의 가격이 드디어 공개됐다. 링크드인을 통해 캐딜락의 마케팅 책임자인 멜리사 그레이디 디아스는 약 34만 달러(약 4억 5천만 원)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이 가격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전통적인 럭셔리 세그먼트를 벗어나 최고의 비스포크를 자랑하는 롤스로이스나 벤틀리의 최고가 모델과 맞먹는 것이다.

 


이미 캐딜락은 셀레스틱이 30만 달러(약 4억 원) 초반의 가격대에서 시작한다고 발표한 적이 있기 때문에 그리 놀랄만한 가격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캐딜락은 미국 시장에서 셀레스틱을 롤스로이스 스펙터와 경쟁할 모델로 보고 있으며, 스펙터를 구매할 고객이 기대하는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한 모든 수작업 공정의 장점을 그대로 갖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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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틱은 최고의 초호화 자동차와 직접 경쟁하는 동시에 캐딜락 초창기 수작업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모델이기 때문에, 셀레스틱을 구매하는 사람은 추가되는 옵션으로 인해 최종 가격은 더 높아질 것이 분명하다. 


모던한 울트라럭셔리 전기차인 셀레스틱은 액티브 안티 롤 바, 4륜 스티어링, 사륜구동이 기본이며, 최고출력 600hp, 최대토크 88.4kg.m의 강력한 성능도 갖추고 있다.

0-100km/h 가속은 3.8초 만에 가능하며 예상 주행거리는 약 480km 지만, 성능과 주행거리보다는 품질과 주행 경험이 더 중요하다.

작년 캐딜락은 셀레스틱을 공개하면서 2023년 12월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일정대로 생산이 진행된다면, 2024년 캐딜락 셀레스틱을 도로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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