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Alfa Romeo 33 Stradale)은 200년부터 콰트로루테(Quattroruote) 매거진에서 매년 개최하는 콘테스트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 특별한 ‘2인승’ 모델은 무려 44.5%라는 놀라운 득표율로 ‘Dream’ 카테고리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꿈을 향한 용기를 바탕으로 한 커스텀 빌트 자동차의 매력이 무엇인지 증명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이 권위 있는 대회는 2022년부터 알파로메오가 우승한 ‘Concept’, ‘Dream’, ‘Lifestyle’ 카테고리에서 3개의 특별상을 수여하고 있다.
후보들은 스포츠카 또는 스페셜 시리즈들이며, 알파로메오는 2001년 147, 2009년 미토(Mito), 2011년 줄리에타(Giulietta), 2017년 줄리아(Guilia), 2018년 스텔비오(Stelvio), 그리고 2023년 토날레(Tonale)가 이름을 올렸다.
콰트로루테의 편집진은 세 가지 스페셜 카테고리에서 각각 네 대의 자동차를 선정해 매거진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독자들에게 투표를 요청했다.
신형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는 세계 유명 브랜드의 슈퍼카 3대를 제치고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단 33대 만 생산되어 이미 매진된 신형 33 스트라달레는 전례 없는 수준의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예술작품으로 디자인됐다.
이 새로운 알파로메오의 슈퍼카는 투어링 슈퍼제레라 코치빌더와 협력해 독특한 장인의 공정, 최고 품질 기준, 디테일에 대한 고집에 따라 생산된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처음부터 이 프로젝트를 믿어온 극소수의 마니아들에게 가장 흥미진진한 드라이빙 경험과 불멸의 매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신형 33 스트라달레는 새로 설립된 알파로메오 “보테가(Bottega)”에서 브랜드의 디자이너, 엔지니어, 역사학자들이 잠재적 구매자들의 의견을 듣고 르네상스 장인 부티크와 1960년대 이탈리아 유명 코치빌더의 작업장에서와 똑같은 생산 방식으로 함께 제작했다.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는 620hp의 출력을 내는 트윈터보 V6 가솔린 엔진 또는 배터리를 더해 750hp의 출력을 낼 것으로 알려졌으며, 0-100km/h 가속은 3.3초만에 가능하다.
단 33대만 생산될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의 가격은 100만달러(약13억4천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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