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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파리의 아름다움을 담다, DS 오토모빌 새로운 트림 공개

by 개러지에디터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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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DS 오토모빌(DS Automobiles)은 ‘팔라스(PALLAS)’, ‘에뚜알(ÉTOILE)’이라는 두 가지 새로운 트림을 중심으로 더욱 콤팩트한 새로운 라인업 구성을 할 예정이다. 이는 브랜드와 일관된 전통에 뿌리를 둔 이들 모델의 주요 특징을 더욱 확실하게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이 새로운 라인업 덕분에 고객은 매우 표현력이 풍부한 두 가지 버전을 통해 브랜드가 가진 최고의 노하우를 접할 수 있으며, 기대에 부합하는 사양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최고급 5성급 호텔에 수여되는 ‘팰리스(Palace)’에서 영감을 받아, DS 오토모빌에 ‘팔라스(PALLAS)’라는 이름을 부여했다.

 

과거 DS의 역사적인 트림이었던 팔라스는 1964년 처음 선보였다. 60년이 지난 지금, 프랑스의 전문성을 반영한다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다시 돌아온 것이다.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될 ‘팔라스’ 트림은 당시 “가장 까다로운 고객들의 열망을 만족시키기 위한” 모델이었다. 디테일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이 모델은 역사적인 DS의 시그니처로 남아있다.

 

다시 돌아온 ‘팔라스’는 각 모델 세그먼트에 완벽하게 맞춤화된 종합적인 사양으로 초기의 야망을 유지하게 된다.

 

‘에뚜알’은 프랑스 파리를 상징하는 또 다른 이름이다. 에뚜알 광장은 샹젤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Élysées)의 정점에 개선문(Arc de Triomphe)이 서 있는 샤를 드골 광장(Place Charles-de-Gaulle)의 상징으로, 하늘에서 보면 별 모양을 하고 있다. 이 광장은 오스만 남작이 감독한 디자인에 따라 파리의 가장 상징적인 도로를 별 모양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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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뚜알’ 트림은 역시 19세기부터 파리 오페라 발레단에서 무용수에게 부여된 최고의 지위를 의미한다.

 

이 트림은 고급 알칸타라 또는 나파가죽으로 마감된 인테리어에 예술성과 건축적 창의성, 우수성 및 고품질 장인 정신이 결합되어 있다.

 

각 마감재에는 장식 예술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배지가 부착된다. ‘팔라스’는 파리의 대형 궁전의 문과 개선문, 콩코드 광장의 오벨리스크, 라데팡스의 개선문 등 파리의 역사적인 건물의 가치를 절묘하게 결합했다.

 

‘에투알’ 배지는 1970년까지 에투알 광장이라고 불리던 샤를 드골 광장으로 이어지는 12개 도로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DS 오토모빌의 새로운 트림은 4월 새롭게 출시될 DS 4에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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