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은 차가 240마력? 창립 75주년 기념 '뉴 아바스 600e 스콜피오니시마' 공개

창립 75주년을 맞아 아바스(Abarth)는 커뮤니티에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바로 240hp의 강력한 성능, 메니컬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및 레이싱 콘텐츠를 갖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아바스인 뉴 아바스 600e 스콜피오니시마(New Abarth 600e Scorpionissima)다.

 

아바스 그래픽으로 풍부한 대시보드 페시아, 고유의 패턴, 어두운 분위기의 인테리어,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위협적인 스콜피온과 컬러 스티치 등 디테일로 가득한 신비로운 실내 등 뉴 아바스 600e 스콜피오니시마는 매력으로 가득하다.

아바스 600e 스콜피오니시마에 담긴 레이싱 스피릿은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전용 시트와 가죽 알칸타라 인서트가 적용된 스포티한 스티어링 휠로 표현되며 차량의 멋과 스포티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내부 디자인 역시 터널 패드 커버로 실내 수납공간을 넓히고, 비언트 라이트가 신비로운 인테리어를 더욱 강조하며 10인치 라디오 NAV가 탑재되어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아바스 전용 그래픽이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에게 성능 측정 페이지, 사운드 제너레이터가 제공하는 독특한 아바스의 사운드를 쉽 켜고 끌 수 있는 전용 섹션을 제공한다.

 

이런 기능은 커넥티비티와 운전의 즐거움 측면에서 이 공격적인 차량의 독창성을 부여한다.

 

올해 아바스는 역대 가장 강력한 모델인 아바스 600e 스콜피오니시마가 대중에게 공개될 6월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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