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1번째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싱가포르에, 한국은 몇 번째가 될까?

포르쉐(Porsche)는 싱가포르가 전 세계 11번째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PEC, Porsche Experience Center)인 동시에 현지 및 지역 포르쉐 고객과 팬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하기 위해 처음부터 세계 최초로 콘셉트를 구상한 곳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 싱가포르는 2027년 운영을 목표로 미래의 창이 지구에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래지향적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에서 열린 신형 마칸(New Macan) 월드 프리미어에 이어 포르쉐는 전 세계 11번째 포르쉐(Porsche)는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싱가포르에 건설한다고 발표하면서 싱가포르가 다시 한 번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바쁜 항공 허브 중 하나인 창이 공항(Changi Airport)에서 불과 20분 거리에 위치하며, 곧 개통 예정인 크로스 아일랜드 라인의 에비에이션 파크 MRT 역과 가까운곳에 위치한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 싱가포르는 창이 지구에 활기를 더할 것이며, 현지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가족을 위한 다양한 스릴 넘치는 활동과 다이내믹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곧 개장할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 싱가포르의 중심에는 2도어 및 4도어 포르쉐 스포츠카의 성능을 강조하는 이상적인 놀이터인 길이 2km가 넘는 다이내믹한 핸들링 트랙이 있다. 이 최첨단 시설에는 전 세계 최초로 완전 통합형 대형 애프터세일즈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2030년까지 신규 생산 차량의 탄소 중립 가치 사슬을 달성하겠다는 포르쉐의 글로벌 약속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는 싱가포르 그린 플랜 2030에 맞춰,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 싱가포르에는 상당수의 전기차가 등장해 환경을 배려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트랙 주행 세션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액티비티까지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 싱가포르에서는 테마 전시, 포르쉐 박물관의 전설적인 아카이브에서 주기적으로 바뀌는 전시차량, 몰입형 레이싱 시뮬레이터, 다양한 식사 메뉴 등 모든 마니아층과 폭넓은 관심사를 충족하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포르쉐와 함께 만들어 갈 흥미로운 경험들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자동차 업계에서도 매우 독특한 콘셉트로, 포르쉐 팬과 고객에게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포르쉐와 제품에 대한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현재, 독일 라이프치히(Leipzig), 호켄하임링(Hockenheimring), 영국 실버스톤(Silverstone), 미국 애틀란타(Atlanta), 로스 앤젤레스(Los Angeles), 프랑스 르망(Le Mans,) 중국 상하이(Shanghai), 이탈리아 프랑치아코르타(Franciacorta), 그리고 지난 2021년 10월 오픈한 일본 도쿄(Tokyo)에 9개의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가 운영 중이다.

 

그리고 2024년 완공 예정인 10번째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캐나다 토론토(Toronto)에 있으며, 11번째가 2027년 오픈 예정인 싱가포르에 세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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