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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잔혹했던 과거 지웠다, 새로 태어난 란치아 입실론, 유럽 투어 시작

by 개러지에디터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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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카씨나 전시장에서 공식 공개한 신형 란치아 입실론 에디치오네 리미타타 카씨나(Lancia Ypsilon Edizione Limitata Cassina)의 1-1906 투어가 100개의 이탈리아 딜러가 지켜보는 가운데 시작됐다.

 

밀라노는 이 투어의 출발점으로, 투어 기간 동안 20개 지역의 60개 도시, 총 12,000km를 달리게 된다. 이 순회 로드쇼는 모든 잠재 고객들에게 새로운 란치아 브랜드가 내놓은 순수 전기차이자 프리미엄 B 세그먼트 해치백 입실론을 선보이기 위한 것이다.

지난 2월 2일부터 최초 생산되는 1906대의 사전 계약을 시작하자마자 4,000명이 넘는 고객의 관심을 받았고, 실제 계약으로 전환되고 있다.

새롭게 변한 란치아는 품질, 전기화, 지속 가능성, 혁신적인 판매 모델이라는 브랜드 전략 계획을 뒷받침하는 네 가지 기준을 반영해 신형 입실론과 새로운 란치아 브랜드 정체성을 갖춘 딜러 네트워크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브랜드를 다시 런칭했다.

 

새로운 전시장은 고객을 맞이할 모든 준비가 끝났으며, 우아한 이탈리아 가정집처럼 아름다움과 디자인, 이탈리아의 정수로 구성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진정한 부티크로 다시 태어났다.

새로운 란치아 전용 공간에서는 더욱 특별하고 새로운 구매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프리미엄 구매 경험을 위해 인증된 란치아 전담 영업사원으로 구성된 영업 인력도 새롭게 구성해 더욱 몰입감 넘치는 구매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뉴 란치아 입실론 에디치오네 리미타타 카씨나 1-1906 투어는 1906명의 최초 구매자 중 한 명이 되고자 하는 사람 모두에게 란치아의 새로운 전기차를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란치아는 이탈리아 투어에 이어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 그리고 스페인까지 투어를 계속하며 새로운 란치아의 새로운 전기차 입실론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으로 다시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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