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고객 사로잡을 준비 또 끝! 토요타 코롤라 2025년형 3월 출시 예정

토요타(Toyota)는 새해를 맞아 인기 모델인 코롤라(Corolla) 라인업(해치백, 투어링 스포츠 왜건, 세단)에 일련의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 이번 신규 사항은 코롤라의 시장 매력을 강화하며, 신선한 외관과 내장재에 있어 지속 가능한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러한 최신 추가 사항은 코롤라가 유럽 C세그먼트 패밀리카 시장의 중심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반적인 품질과 선택의 폭을 향상시킨다.

 

이러한 장점은 검증된 품질, 신뢰성, 내구성과 함께 최신 세대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를 포함한 토요타 T-메이트 세이프티(Toyota T-Mate safety) 및 운전자 보조 기능이 제공하는 첨단 보호 기능과 안심감으로 뒷받침된다.

 

세 가지 보디 스타일과 두 가지의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토요타의 모든 사람에게 탄소 저배출 모빌리티를 제공하기 위한 ‘멀티 패스웨이(multi-pathway) 전략을 보여준다.

 

토요타는 가능한 한 모델 라인업에 지속 가능한 소재를 도입하고 있다. 신형 토요타 C-HR에서 처음 도입된 원칙에 따라, 모든 코롤라 등급에서 스티어링 휠과 기어 시프트 노브에 고품질 합성 가죽 소재가 사용된다.

 

또한 해치백과 투어링 스포츠의 미드+ 등급에는 새로운 시트 재질 옵션이 제공된다. 다양한 색상의 재활용 원단으로 만들어진 이 소재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촉감이 좋고 내구성이 적절하다.

 

해치백, 투어링 스포츠, 세단의 색상 팔레트는 새로운 메탈 옥사이드가 추가되어 10가지 옵션으로 확장됐다.

 

이 풍부한 레드 컬러 외장 마감은 해치백과 투어링 스포츠 모델에서는 글로스 블랙 루프와 함께 바이톤 조합으로만 제공되며, 세단에서는 모노톤 또는 바이톤 옵션으로 제공된다(등급에 따라 다름).

 

글로스 블랙 미러 캡은 이전의 차체 색상 캡 대신 모든 모델 등급의 휠에 장착되어 선명한 대비 특징을 추가한다.

 

2025년 신규 사항을 완성하기 위해, 세 가지 차체 스타일의 미드+ 등급에는 새로운 17인치 알로이 휠 디자인이 적용된다. 이 휠은 실버/머신드 블랙 마감과 눈길을 끄는 별 모양의 휠 캡 장식으로 세련된 모습을 연출한다.

 

2025년형 해치백과 투어링 스포츠 모델의 생산은 2월에 토요타 영국 공장(Toyota Manufacturing UK) 공장에서 시작되며, 이어서 3월에는 토요타 터키 공장(Toyota Motor Manufacturing Turkey)에서 세단 모델의 생산이 시작된다.

 

2025년형 토요타 코롤라의 공식 판매는 3월부터 유럽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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