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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얌전했던 그 차를 몬스터로? GR 퍼포먼스 파츠를 장착하면 프리우스도 가능?

by 개러지에디터 J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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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instagram.com/avantdesign/

2022년 11월 7년 만의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였던 토요타 프리우스의 5세대가 깜짝 놀랄만한 변신을 한 모습이 공개됐다.

신형 프리우스를 기반으로 영국의 3D 오토모티브 콘셉트 아티스트인 아반티 디자인(AVANTEE DESIGN)은, 토요타의 고성능 모델인 "GR 코롤라"의 스타일을 더한 커스터마이징 렌더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프리우스는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역사를 연 모델로, 1997년 1세대 프리우스가 공개된 지 25년 만에 5세대로 진화했다.

출처:https://www.instagram.com/avantdesign/


신형 프리우스는 높은 연료 효율과 친환경성에 더해 '첫눈에 반하는 디자인'. 그리고 '놀라운 주행능력'을 겸비한 모델이다. 

프리우스의 디자인은 이전부터 이어져 온 프리우스 고유의 '모노폼 실루엣'을 계승하는 동시에 2세대 'TNGA'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더 낮아진 무게중심, 19인치 대형 휠을 장착해 더 스포티해지고 더 스타일리시한 비율을 완성했다.

출처:https://www.instagram.com/avantdesign/


프리우스는 1.8리터 또는 2.0리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한 하이브리드 버전과 2.0리터 엔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한 PHEV 버전의 파워 트레인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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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리터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전 세대보다 출력을 강화해 193hp의 출력을 내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223hp의 출력을 낸다. 또 0-100km/h 가속은 6.7초로 스포티한 능력도 겸비했다.

출처:https://www.instagram.com/avantdesign/


한편 영감을 준 것으로 보이는 토요타의 고성능 GR 코롤라는 최고출력 304hp, 최대토크 37.7kg.m을 내는 1.6리터 3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스포티 핫 해치 모델이다.

아반티 디자인이 신형 프리우스를 기반으로 GR 코롤라의 스타일을 더해 공개한 커스텀 렌더링은 극단적인 로우 다운 외에도 와이드 펜더를 적용해 일반형 모델보다 차폭이 넓어져 스포티한 비율인 와이드&로우 실루엣을 완성했다.

출처:https://www.instagram.com/avantdesign/


여기에 프런트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 리어 범퍼는 GR 코롤라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으로 만들어 프리우스의 얌전한 모습을 완전히 지웠다.

출처:https://www.instagram.com/avantdesign/


마지막으로, 리어에 장착한 거대한 스포일러는 테일램프와 어우러져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었다. 아반티 디자인은 이번에 작업한 프리우스의 특별한 렌더링에 대해 "토요타 GR 코롤라와 프리우스를 마음껏 조합해 무엇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궁금했다. 잘 어울리나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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