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스포티지도 유럽에서는 어렵겠다, 푸조 E-3008, 벌써 10만대 돌파

출시 이후 10만 대가 넘는 주문으로 신형 푸조 E-3008(NEW PEUGEOT E-3008)의 상업적 성공을 확인했으며, 특히 판매량의 22%를 차지하는 100% 전기 버전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2025년, E-3008 듀얼 모터 AWD 버전이 출시되면 현재 73kWh 배터리를 장착한 210마력 버전(WLTP 복합 사이클 주행거리 529km)과 96,9kWh 배터리를 장착한 230마력 롱 레인지 버전(WLTP 복합 사이클 주행거리 701km)으로 구성된 전기차 라인업이 완성되어 SUV 중 최고의 전기 주행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효율성을 인정받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파워트레인 등 그 어느 때보다 폭넓은 제품군을 갖추고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푸조 E-3008은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성공을 이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

푸조 E-3008을 통해 프랑스의 우수성은 유럽 전역의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새로운 패스트백 SUV 디자인, 화려한 파노라믹 아이-콕핏(Panoramic i-Cockpit®), 벤치마크 수준의 전기 성능, 다양한 에너지 옵션을 자랑하는 신형 푸조 E-3008은 소쇼 공장에서 조립되어 매달 상업적 성공을 거듭하고 있다.

 

푸조 E-3008 10만대 계약, 의미는?

푸조 E-3008의 상징적인 이정표인 10만 대 계약은 유럽 전역에서 판매된 지 불과 6개월 만에 돌파했다. 현재까지 푸조 E-3008의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한 시장은 프랑스(누적 주문량 35,000대), 영국(25,000대), 독일(9,000대) 순이다.

에너지 전환을 위한 푸조의 고객 지원 능력을 보여주는 전기차는 푸조 3008 판매의 22%를 차지하며, 이 수치는 세그먼트 평균보다 높으며, 네덜란드 37%, 벨기에 34%, 영국 31% 등 일부 시장에서는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했다.

 

푸조 E-3008의 상용화 첫 달에서 주목할 만한 또 다른 측면은 계약의 평균 60%, 심지어 영국에서는 85%를 차지하는 최고급 GT 트림에 대한 강력한 수요로, 푸조 브랜드의 상승세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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