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켈란 호라이즌(Macallan Horizon)은 벤틀리(Bentley)와 협업해 디자인하고 제작한 첫 번째 제품으로, 뛰어난 싱글 몰트 위스키와 특별한 자동차 디자인 전문성을 융합한 제품이다.
전통적인 장인 정신과 최첨단 정밀 엔지니어링 기술을 융합한 맥켈란 호라이즌은 목적과 혁신, 장이 정신과 아름다움이 만나는 기능성의 예술을 추구한다.
180도 비틀어진 독특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환상적인 수평형 용기에 담긴 전문적으로 제작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로, 제품 혁신과 디자인에 대한 비할 데 없는 접근 방식을 보여주며 자동차 세계의 수평적인 측면을 반영한다.
이번 출시는 맥켈란과 벤틀리 간의 광범위한 협업을 통해 시작됐다. 맥켈란의 여섯 가지 주춧돌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맥켈란과 벤틀리, 그리고 혁신에 기반을 둔 파트너십에 필수적인 여섯 가지 소재를 사용했다.
맥켈란 호라이즌은 맥켈란과 벤틀리의 고유한 소재인 독특한 맞춤형 유리 용기에 담겨 선보이며, 전통적인 위스키 병입의 관습에 도전해 가로로 진열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알루미늄 리본이 유리를 감싸고 있으며, 벤틀리의 조형적 기초와 차체에 사용되는 이 핵심 소재에 대한 오마주로 벤틀리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정밀하게 제작됐다.
용기는 전문적으로 제작된 최고급 저탄소 가죽으로 안감 처리된 조각품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밤색으로 마감되어 소중한 위스키를 화려하게 마무리하고 보호한다.
주변 구리 프레임은 2019년 국제적으로 호평 받은 새로운 증류소가 공개되기 전 맥켈란에서 사용했던 증류통의 구리를 재활용한 구리를 사용해 정밀하게 제작됐다.
이 위스키의 숙성에 사용된 6개의 캐스크 중 하나로 제작되고 벤틀리 드라이브 다이내믹 컨트롤(Bentley Drive Dynamic Control) 로터리 다이얼의 미학에서 영감 받은 오크 나무 인레이를 마개에 적용해 두 브랜드의 필수적인 또 다른 소재를 사용했다.
이 조각품은 벤틀리 차량을 위해 세심하게 개발된 사양인 크라운 컷 월넛 베니어로 마감됐다. 여섯 번째이자 마지막 구성품은 맥켈란 호라이즌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정교하고 대담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다.
맥켈란 마스터 위스키 메이커인 커스텀 캠벨(Kirsteen Campbell)이 6개의 셰리 시즈닝 오크통에 처음 채운 원액으로 세심하게 만든 이 위스키는 벤틀리의 정수를 담아내기 위해 제작됐다.
맥켈란 에스테이트의 창고에서 숙성된 원액 중에서 6개이 개별 캐스크가 선택됐다.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 각 캐스크는 맥켈란 호라이즌에 고유한 특성을 부여한다.
풍성하고 풍부한 말린 과일과 향신료의 풍미가 오크와 가죽, 벤틀리만의 풍부한 아로마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또한 이 위스키의 풍부하고 오래 지속되는 피니시는 시대를 초월한 품질과 디자인을 반영해 맞과 질감을 통해 진정한 감각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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