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간다, 유럽! 혼다가 공개한 두번째 전기차 e:Ny1

혼다 영국 법인은 지난 12일 유럽 시장을 위한 혼다의 새로운 전기차를 공개했다. 

혼다는 유럽 시장을 위한 신형 전기차 'e:Ny1'을 발표하고 2023년 가을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혼다의 'e:Ny1'은 혼다의 전기차 브랜드 'e:N'의 첫 번째 시리즈다.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도 언제나 부드럽고 강력한 출발과 가속이 가능하며 차량 동력을 섬세하게 제어하는 전기 모터를 장착했다. 

혼다 'e:Ny1'은 WLTP 기준 412km를 주행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혼다의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인 'e:N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생산된다.

혼다가 쌓아온 노하우를 모두 적용해 다이내믹하며 스포티한 주행도 가능하며, 혼다 특유의 주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혼다는, 2050년에 혼다와 관련된 모든 제품과 기업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 실천을 목표로 노력 중이다. 

이 목표 실현을 위한 또 하나의 증거로,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혼다 e'에 이어 두 번째 전기차 'e:Ny1'을 투입해 혼다의 전동화 전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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