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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볼보 목동 전시장, 편안하게 스칸디나비안 럭셔리를 만날 수 있는 곳

by 개러지에디터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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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전시장 많이 가 보셨나요? 수입차 전시장에 가면 럭셔리한 분위기가 우선 눈에 들어오고 딱딱한 분위기 가득한 곳에서 영업사원과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최근 방문했던 몇몇 전시장에서는 그런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늘 볼보 전시장에서 시승행사가 있다고 영업사원이 초청을 했습니다

통상적인 시승행사니까 주력 모델 전시, 시승하고 간단한 케이터링에 뭔가 잠시 즐겨볼만한 프로그램 정도 있겠거니 생각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볼보 공식 딜러 아주오토리움에서 운영하는 볼보 목동전시장은 방문하는 고객에게 마음에 안전벨트를 채워주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도데체 어떤 곳이기에 이런 마음을 받고 왔을까 궁금하시죠? 한번 같이 가보시죠.

볼보 목동 전시장입니다. 목동 중심가에 있고, 교차로에 있어서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최신 볼보의 CI로 전시장을 꾸며서 한눈에 들어옵니다. 전시장에 들어가기 전에 주변을 한바퀴 먼저 돌아봤습니다.

전시장 입구입니다. 입구가 크지는 않지만 바로 차가 보이고, 맞이해 주는 직원이 있습니다. 

옆으로 돌아가니 마치 커다란 액자가 하나 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전시장에 전체적으로 골드 컬러를 악센트를 주어 차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것 같습니다. 

액자 안에 자동차가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90 시리즈가 주인공이라 XC90이 당당히 한자리 차지하고 있습니다.

뒤로 돌아가니 다양한 시승차가 있었습니다. 볼보가 화이트 컬러가 아주 잘 어울리는 브랜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최근 가장 관심이 가는 모델인데, 볼보의 전기차 C40 리차지 입니다. 주행거리도 356km정도면 서울 시내만 다니는 저에게는 참 괜찮은 모델입니다. 시승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여기는 전시장에서 떨어져 있는 곳인데, 이곳도 참 재미 있는 곳입니다. 잠시 후에 어떤 공간인지 보여드릴게요.

차를 타고 전시장을 방문하면 여기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럼 친절하게 직원분이 발렛 파킹을 도와줍니다. 편안하게 전시장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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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입구에 전기차 충전기가 있었습니다. 볼보도 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이 늘어나고 있으니 이런 시설이 전시장에 있는것도 당연한 것이겠지요?

예쁜 핑크색으로 전기차 주차구역을 표시해 두었습니다. 여성 고객들이나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행사를 즐겨볼까요? 그리고 볼보 목동 전시장이 어떤 곳인지 잠시 같이 투어 한번 하시죠, 출발!

볼보 목동 전시장은 다른 수입차 전시장에 비하면 크기는 작은 편입니다. 1층, 2층 그리고 별관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볼보의 대표 모델 2대가 서있었습니다. 

레인지로버 부럽지 않은 SUV 볼보 XC90입니다. 최근 지인이 갖고 있는 XC90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을 타봤었는데, 전에 레인지로버나 BMW X7, Benz GLS같은 모델과는 아주 다른 분위기를 갖고 있는 SUV입니다.

대놓고 럭셔리를 말하지는 않지만, 작은 디테일과 컬러, 분위기로 볼보다운 럭셔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시승을 하게 되면 더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볼보의 허리 S60입니다. 2년 전에 S60을 시승하면서 타면서 감동했던 모델인데요, 의외로 달리는 재미가 있는 모델이었습니다. 그리고 영업사원과 리셉션 대기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영업사원이 대기하고 계시고, 고객이 들어오면 바로 응대흘 해줍니다.

뒷편에는 볼보의 로고가 빛나고 있고, 볼보의 다양한 기술을 보여주는 영상이 흘러 나옵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다. 이 공간이 각종 종이로 뒤덮여 있기 쉬운 곳인데, 이 전시장 관리하시는 분 성격이 깔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바다는 어디일까요? 잠시 멍 하니 봤는데요, 스웨덴 어디쯤 있는 바다 일거라 생각해 봅니다.

자동차 옆에는 제원, 옵션을 보여주는 데이터 시트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A4지에 출력해서 놔두던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디지털 세상이 이런 부분들도 바꿔놨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디지털 브로셔입니다. 아래로 스크롤하면 차량에 대한 모든 정보를 우선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층 안쪽에 보니 볼보 전기차 고객을 위한 월박스가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기라는 스티커와 함께 있는데, 사실 이 디자인은 조금 놀랐습니다. 볼보 전시장에서 유일하게 볼보 답지 않은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가정용 충전기 디자인도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콘셉트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평범하네요.

그럼, 1층은 살펴 보았으니, 2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2층에는 볼보 어떤 모델이 있을까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모던한 화이트 톤으로 마치 갤러리에 올라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천천히 올라가 볼게요.

오른쪽에는 스웨덴 어느 해변 도로의 사진과 볼보 사진이 있는데, 사진 작가의 작품일테니, 갤러리 맞는것 같습니다.

왼편에도 시선이 머물 수 있도록 사진을 놓았는데, 볼보가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지 사진 보면 딱! 아시겠죠?

2층에 올라왔습니다. 2층에는 상담실이 2개 있습니다. 상담실은 가정집에 있는 서재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얼마 전 방문했던 스타필드 고양에 있는 볼보 전시장에서도 상담실 공간을 이렇게 꾸며 두었었는데, 그레서 익숙했나 봅니다. 

이곳은 고객이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고객이 쉬는 공간 하나 하나에도 볼보의 까다롭고 섬세한 가이드라인이 들어 있습니다. 하나도 허투루 놔두지 않으니, 고객은 그저 편하게 볼보를 느끼고 즐기고 가면 될 뿐입니다. 아! 갈때는 한 손에 계약서를 들고 가시는것 잊지 마세요.

커피를 한잔 내려 주셔서 마셨는네, 네스프레소 머신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 패드를 준비해 두고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골라서 마시는 즐거움도 하나 추가입니다. 아래 컵, 간단한 캔디류, 티 종류 정리한 것도 칼 각입니다. 볼보 목동 전시장 관리자님 정말 깔끔하고 반듯하신 분인듯 합니다.

향기에 취해서 초점이 살짝 날라갔습니다. 디퓨저 향기가 볼보 공식 향입니다. 볼보 전시장에 가면 다 똑 같은 향이 나는데 이것도 고객 경험 측면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강하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편안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게 하는 향은 고객이 브랜드를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죠. 

그리고, 디퓨저 스틱을 스웨덴 국기와 달라 호스로 해 둔 것은 정말 센스 넘칩니다. 단순한 장식에도 의미를 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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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옆에 매거진들을 보관하는 곳, 쇼파 배치도 참 단정하고 멋집니다. 이런 것도 모두 스웨덴 감성 이겠죠?

그리고 2층 밖으로 잠시 나오니 깜짝 놀랄 공간이 나왔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비가 내려서 앉아서 잠시 하늘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날이 좋을 때는 이곳에서도 상담을 한다고 합니다. 마치 카페 테라스 같은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조경으로 심어 둔 나무들도 너무 예쁩니다. 크지 않고, 주변 분위기에 어울릴 정도에, 관리도 잘 되어서 작은 정원 같은 느낌입니다. 날이 좋을 때는 가끔 고객분들이 지나가다 들러서 이곳에서 이야기도 하고 커피도 한잔 하고 가신다고 합니다.

고객이 편하게 들르고, 출고고객들은 더 편하게 들를 수 있는 전시장이라... 쉽지 않은것을 쉽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다시 1층으로 내려갑니다. 처음에 별도 공간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이제 그곳을 살짝 들어가 볼까 합니다.

전시장 1층을 나와 왼편으로 돌면 바로 보입니다. 저 안에 보이시나요? 특별 상담실입니다. 왜 특별하냐면, 저기에는 전시장에서 못 본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들어가 볼까요?

마치 거실처럼 통창에 커튼을 둘러 놓은듯합니다. 들어가면 바닥도 원목이고 카펫도 깔려있으니 순간, 신발 벗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곳은 전시장에 고객이 많을 때, 또는 컬러로 고민을 하는 고객과 상담을 할 때 사용하는 곳입니다. 간단한 음료나 커피도 마실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고, 테이블과 의자도 있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이것입니다. 컬러 시트와 가죽 샘플 시트가 보관되어 있는 것입니다. 실제 궁금한 외장 컬러를 확인할 수 있고, 또 인테리어에 적용할 가죽의 컬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기도 커서 조금만 상상해도 전체적인 느낌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특히 가죽은 만져보고 촉감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볼보의 가죽은 언제 만져봐도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입니다. 나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볼보를 만들고 싶다면, 이곳에서 하나 하나 만져보고 결정하셔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조명이 전체적으로 분위기 있습니다. 아늑하 분위기에 거실에 악센트를 주는 테이블 조명이 근사합니다. 보통 상담 공간에 저렇게 예쁜 조명을 쓰는 곳이 있을까요?

 

볼보 목동 전시장을 한번 돌아 봤습니다. 오늘 이곳을 찾은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닌 시승행사와 볼보 목동 전시장이 올해 고객을 위해 어떤 행사들을 할지 미리 보여드리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럼 2023년 1월, 아주오토리움의 볼보 목동 전시장의 첫번째 문화 이벤트를 같이 즐겨 볼까요?

볼보 전시장에 고객이 도착하면, 친절한 직원분께서 편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발렛파킹을 도와줍니다. 이 시간부터는 오로지 볼보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안에서 직원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 줍니다. 

 

문화 이벤트가 없어도 이렇게 고객을 환대하지만, 문화 이벤트가 있을 경우에는, 방문 고객이 편안하게 상담하고, 차량을 보고, 이벤트 체험도 하고 가실 수 있도록 시간을 정해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그러니 부산하거나 시끄러운 분위기가 아닌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볼보를 만나게 됩니다.

상담을 위한 테이블과 의자로 안내를 받고 준비된 웰컴 드링크를 고객에게 안내하고 잠시 담당 영업사원이 충분히 준비하고 상담할 수 있는 시간과 고객이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을 잠시 갖게 됩니다. 이후 차량 상담이 시작됩니다.

보시는것처럼, 정말 디지털화가 완전히 되었습니다. 디지털 기기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쉽고 자세하게 고객에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사진과 간단한 영상을 더해 설명을 하고 친절하게 궁금한 부분들을 묻고 대답합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대에 꽤 많은 고객분들이 지정된 시간에 방문했는데, 각자 담당 영업사원과 너무나 편안하게 이야기를 했고, 특히 영업사원들의 설명과 표정에서 볼보 브랜드에 대한 애정이 넘쳐 흐르는듯 했습니다.

상담 받는 테이블과 볼보 모델들의 거리가 아주 가깝습니다. 덕분에 어떤 고객은 상담 받는 도중 차에 앉아서 또 물어보기도 하고 테이블에서 추가 설명을 듣기도 하고 볼보라는 브랜드를 각자의 스타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제 볼보 목동 전시장에서 준비한 이달의 문화 이벤트를 체험해 보는 시간입니다. 

설날이 있는 1월에는 '드라이 플라워를 활용한 용돈박스 만들기'를 준비했습니다. 설날에 특별한 용돈을 드리면 부모님께서 아주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전시장 입구쪽에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곳이 있습니다.

먼저, 완성 작품부터 보시죠. 처음에는 생화인줄 알았습니다. 너무 멋진 꽃들과 궁금증 가득한 봉투입니다. 만들어 볼까요?

기본 준비물은 꽃을 장식할 오아시스, 봉투가 든 상자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용돈 봉투죠!

그리고, 장식할 꽃과 가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위가 아주 큰일을 합니다. 그리고 항상 안전에 신경 써야겠죠? 

꽃을 꽂아서 만드는 것이라 어렵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걱정 마세요, 전문가 선생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남자들도 과감하게 도전해 볼만합니다. 부모님께 언제 이런 멋진 선물 해드릴 수 있을까요? 지금이 기회입니다. 

전문가 선생님이 하나씩 과정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걱정 말고 따라 하다보면 어느새 멋진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과정은 쉽지 않지만, 만들고 보면 상당히 뿌듯합니다. 손재주가 없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살짝 꽃이 전문가 선생님처럼 예쁘게 되지는 않을 뿐이지만, 그래도 만드는 시도를 하는것 자체가 멋진 체험입니다.

역시 전문가 선생님이죠? 꽃이 예쁘게 상자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순서대로 하나씩 꽃을 박스에 꽂아주다 보면, 멋진 꽃다발 같은 박스가 완성됩니다. 이 과정에서 이 꽃을 받으실 분을 생각하고 만들면 더 정성이 들어가서 예쁜 꽃다발이 될겁니다.

마지막으로 용돈 봉투에 꽃장식을 하고 리본으로 예쁘게 묶으면 용돈박스만들기 체험이 끝납니다.

완성된 용돈박스는 볼보 종이백에 넣어 주십니다. 이대로 가져가서 설날 부모님께 드리면 아주 기뻐하실꺼에요. 참고로 플라워는 친환경을 생각하며감자 전분으로 만든 꽃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물론 장식용으로 두더라도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은 케이터링 박스를 주는데 돌아가는 길에 먹어보니 맛있었습니다. 오랜 상담을 하면 배가 고프니까요.

 

볼보 목동 전시장에서 차량도 보고, 전시장도 즐기고, 맛있는 커피도 한잔 하고, 재미있는 문화 이벤트 체험도 마쳤습니다. 

볼보 목동 전시장을 찾아오신 방문 고객이 돌아갈 때 역시 마찬가지로 직원분들이 따뜻하게 환송합니다. 제가 느낀것은 억지로 시켜서 하는것이 아니고 직원분들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웃음 가득한 얼굴로 맞이하고 인사하고 환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볼보 목동 전시장 직원분들 너무 친절합니다. 

저도 집에 가야해서 같이 따라 나왔는데, 사실 이 부분에서 볼보 목동전시장 직원분들의 마인드가 참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가는 고객은 안전하게 도로에 진입할 수 있도록 교통 상황에 방해되지 않는 상황에서 가이드 해 주시고, 들어오는 고객은 편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이곳에서 볼보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모두 불편함이나 서운함, 번거로움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날 비가 부슬부슬 내리다 그치다 하는 궂은 날씨인데도 계속 고객이 찾아오는 것이 볼보 목동 전시장이 그동안 고객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었는지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행사에 초대 받더라도 비, 눈이 오거나 춥거나 더우면 그냥 안가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런 전시장과 직원들이 있어서 볼보 판매량이 오르고,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볼보 공식 딜러 아주오토리움이 운영하는 볼보 목동 전시장은 고객과의 소통을 더 편하고 즐겁게 유지하기 위해 올해 매월 문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2023년 첫번째 문화 이벤트를 즐기고 집에 돌아가기 위해 차에 올라 안전벨트를 매는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을 찾은 고객들은 차를 구매하기 전 많은 두려움과 불안 그리고 걱정을 하게 되는데, 볼보 목동 전시장에서 영업사원과 만나 상담을 하고 나면 마음에 안전벨트를 하나씩 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잠시 상담을 받았는데 제가 가지고 있던 걱정이나 불안함들이 어느새 사라져있었으니까요. 마음의 안전벨트, 궁금하시면, 볼보 목동 전시장 한번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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