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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우르스가 900마력? 만소리가 손대면 괴물이 된다, 만소리 Vanatus S 공개

by 개러지에디터 J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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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르스는 페이스리프트 이후 현재까지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되어 럭셔리 오프로더 세그먼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전 세계 만소리 고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풀 컨버전 모델 중 하나 이기기도 하다.


올해 봄 2도어 쿠페인 “MANSORY Venatus EVO C”를 출시한 이후 만소리(MANSORY)는 우르스의 완전 개조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수년간 성공적인 “Venatus 라인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MANSORY Venatus S”를 제공하고 있다.

풀 컨버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첫 번째 9대의 우르스에는 풀 카본 루프가 기본 장착되며, 첫 번째 고객에게는 매우 특별한 차체 개조가 적용된 이 고성능 SUV를 구매할 수 있는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하지만 아직 공식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보디 – 컨버전

“MANSORY Venatus S”의 프런트 엔드는 카본 파이버 프런트 엔드와 추가 냉각 에어 아웃렛이 있는 눈에 보이는 카본 파이버 소재의 초경량 보닛이 새롭게 디자인된 프런트 에이프런과 함께 앞모습을 완성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별 모양의 주간주행등이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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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소리 사이드 스커트는 측면의 디자인 언어를 이어받아 “MANSORY Venatus S”를 훨씬 더 강인하면서도 더 낮고 길어 보이게 만든다.

리어 액슬의 양력을 줄이기 위해 만소리 엔지니어들은 리어에 매력적인 더블 스포일러를 개발했다. 스포일러는 모두 카본 파이버로 제작했으며 테일게이트와 루프에 위치한다. 루프 스포일러는 크기에 따라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디퓨저가 장착된 리어 에이프런은 스포츠 배기 시스템의 새로운 형태의 세 개의 테일 파이프를 더욱 멋지게 돋보이게 만든다. 트림 스트립, 미러 하우징, 에어 인테이크와 같은 곳에 적용된 수많은 카본 부품이 시각적으로 더욱 눈에 띄고 매력적인 악센트를 더한다.

 

휠 및 타이어

“MANSORY Venatus S”의 기술적 하이라이트는 24인치 “YN.5 Air” 알로이 휠이다. 이 초경량 단조 휠은 스포티함과 기술적 우아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또한 7-스포크 디자인은 브레이크 시스템의 통풍을 최적화하고 차량의 다이내믹함도 강조한다.

10×24 인치 및 12.5 x 24인치 림에는 295/30 R24 및 355/25 R24 사이즈 타이어의 XXL 사이즈 휠/타이어 조합을 통해 전후 휠 아치를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만든다.

퍼포먼스

이미 매우 강력한 우르스의 심장인 V8 트윈터보 엔진은 만소리 엔지니어들에 의해 광범위하고 다양한 수정 작업을 거쳤다.

무엇보다도 “MANSORY Venatus S”에는 새로운 엔진 관리 시스템과 세 개의 배기 테일 파이프와 고성능 촉매 컨버터의 새로운 레이아웃을 갖춘 대용량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런 번경을 통해 “MANSORY Venatus S”는 기본형 모델의 666hp보다 더 강력해진 900hp의 출력을 내며, 토크 역시 기존의 86.7kg.m에서 112.2kg.m으로 강력해졌다. 덕분에 최고 속도는 325km/h에서 제어되며 0-100km/h 가속은 단 2.9초 만에 끝낸다.

인테리어

모든 만소리 컴플리트 컨버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인테리어는 컬러, 퀼팅, 카본 디자인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MANSORY 로고가 새겨진 안전벨트, 만소리 스포츠 알루미늄 페달, 만소리 가죽 플로어 매트, 헤드라이너에 특별히 디자인된 조명, 헤드라이너의 시동 버튼 등 수많은 디테일이 더해져 “MANSORY Venatus S”는 모든 면에서 모든 고객이 원하는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특별한 차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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