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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밴틀리 컨티넨탈 GT 20주년 기념 '드라이빙 글러브', 오직 벤틀리 고객에게 선물 예정

by 개러지에디터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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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컨티텐탈 GT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벤틀리는 런던의 디자인 스튜디오 포레스탈지아(Forestalgia)와 협업해 최상급 그랜드투어링카의 장인 정신과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울트라 리미티드 에디션 드라이빙 글로브를 자체 잉여 가죽을 사용해 제작했다.

 


세계적인 크리에이터이자 스튜디오 포레스탈지아의 창업자인 에마뉘엘 로랄(Emmanuel Lawal)이 디자인한 이 장갑은 아카이브 디자인과 모던 패션을 결합했다. 로랄은 제품 엔지니어링 스튜디오 아레테(Areté)와 함께 GT의 풍부한 역사에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했다. 


포레스탈지아의 장갑 디자인에 적용된 장인 정신은 벤틀리 GT의 본질을 반영하며, 벤틀리 GT의 옵션 인테리어를 연상시키는 블랙 크리스탈과 레이싱 그린 두 가지 컬러가 특징이다. 

 


각 장갑에는 벤틀리와 포레스탈지아 로고, 더블 스티치 강화 보호 패널, 수작업으로 롤링된 가죽 가장자리, 다양한 인체공학적 타공이 특징이다. 이 모든 것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컨티넨탈 GT의 핵심인 정교한 마감으로 완성했다.


벤틀리 GT 스티어링 휠을 감싸는 가죽은 기계로 제자리에 적절히 바느질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영국 크루에 위치한 벤틀리 본사의 장인들은 스티칭 작업을 진행하기 전 일반 주방용 포크로 가죽에 마킹을 하여 완벽하게 배치된 마커를 만들어낸다. 이 기법은 수작업으로 제작하는데 4주 이상이 소요되는 포레스탈지아 드라이빙 글러브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이 울트라 리미티드 드라이빙 글로브는 현재 벤틀리 본사에 전시 중이며, 벤틀리 고객들에게 소장용 아이템으로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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